[오사카 라멘] 오사카에서 맛보는 담백하고 진한 라멘 가게 추천

'다시가 이노치 노 시오 라멘 교교교 난바파크스'는 '미쉐린 가이드 2018~2019년' 빕 구르망(Bib Gourmand) 게재
나무가 바탕이 된 인테리어로 카페 같은 분위기가 매력적이고 혼자서도 이용하기 쉬운 가게
가장 인기 있는 '시오 라멘'은 가게 이름을 "육수가 생명"이라고 할 만큼 고급스러운 감칠맛을 느낄 수 있고, 가는 면으로 감촉이 부드러워 스프와 제대로 조화를 이루는 면
메인 포인트는 챠슈로 참치 볼살 차슈는 쫄깃해서 여성에게 인기

명조체로 가게 이름이 심플하게 인쇄되어 있는 노렌과 외관이 고급스러워 데이트나 여성 여행자에게도 어울리는 가게 '도리긴조 츠키토 스뽕'
중앙에서 빛나는 달걀이 트레이드 마크인 보기에도 아름다운 치킨 라멘(チキンラーメン)은 여성들에게 큰 인기!
면선이 갖추어져 있어 외형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원래 닭을 취급하는 가게라는 특징을 살린 스프가 일품
라면 이외에도 닭다리 긴죠야키(鶏もも吟醸焼)와 닭고기 육회(鶏とろユッケ) 등 맛있는 일품 요리도 이자카야 같은 면모를 갖춰 많은 사람들에게 지금 가보고 싶은 신사이바시 가게 중 하나

간사이에서는 시오 라멘(塩ラーメン)이 맛있기로 유명한 '류키신 Rize 오사카 난바점'
큰 유리로 된 카운터석 메인 가게로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식권도 발매기에서 살 수 있기 때문에 여성 한 분도 부담없이 입점 가능
대표 메뉴는 시오 라멘(塩ラーメン), 니쿠시오소바(肉塩そば), 니쿠도리 타이탄 시오소바(肉鶏たいたん塩そば)), 도리시오네기소바(鶏塩ネギそば)
가장 베이직한 소금소바는 제대로 느껴지는 감칠맛으 맑은 스프에 가볍고 먹기 쉬운 가는 면
※ 사카이시 본점과 간사이공항점, 프랑스 파리점, 신오사카점

미슐랭 별 1개를 획득한 일본 요리점 「노구치 타로(野口太郎)」의 오너 노구치 타로씨가 프로듀스한 라면 가게 '노구치타로 라멘 기타신치본점'
라면 가게라고 생각되지 않는 "심플하고 모던한" 매장은 여성분들도 부담없이 라면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
트러플 향을 즐길 수 있는 고구마튀김이 토핑되어 특별한 라면을 맛볼 수 있어 기타신지만의 고급스러운 라면

EDION Namba Store 9F에 위치한 시오 라멘으로 유명한 가게 '라멘 센몬 나고미 난바'
"매일 먹을 수 있는 라멘"을 목표로, 무첨가, 무화학조미료로 천연 소재를 고집하고 면 이외는 모두 직접 제조하는 본격파 라멘 가게
가장 인기 있는 것은 세 종류의 차슈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시오 믹스(塩ミックス)'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게 고안된 라멘
고객이 "모두 다 마시는 것"을 목표로 닭뼈와 돼지고기를 8시간 끓인 담백한 맛의 육수

청결감 있는 모던한 가게로, 아늑한 가게 '무기 토 멘스케'
강추 메뉴는 수량 한정 메뉴인 맑고 투명한 국물이 일품인 '이리코 소바(イリコそば)'
대표 메뉴는 '간장소바(蔵出し醤油そば)'나 '쿠와나 참치버섯과 버섯의 우오소바(桑名蛤と茸の潮そば)' 등

닭뼈나 도리부시(鶏節)를 사용한 감칠맛이 특징인 끝까지 마셔버릴 것 같은 맛의 고급스러운 국물
포인트로 유자 껍질을 사용하고 있어 여성 취향의 맛이라고도 할 수 있는 국물
토핑인 '메추라기'가 인기이며, 3개, 6개, 9개 중에서 선택 가능
※ 도리부시(鶏節) : 가츠오부시처럼 닭을 가공해 깎은 것으로 푹신푹신한 가츠오부시와 같은 외형

세련된 공간은 한 분이나 여성도 들어가기 쉬운 분위기로 소재부터 조리법까지 엄선한 일품을 마음 껏 즐길 수 있는 가게 '젠 레버러토리'
나고야 지역 특산 토종닭인 "나고야 코친" 등 여러 종류의 고급 토종닭을 사용한 풍부한 맛의 스프와 쫄깃쫄깃한 식감의 수제면
완탕은 고기와 새우 2 종류가 있으며, 매끈매끈한 껍질에 건더기가 가득! 새우 완탕은 먹기 좋아 여성에게 추천

이탈리아 요리와 잘 융합한 라멘으로 지금 여성들 사이에서 화제인 가게로 가게 이름 '다시또 고무기노 가노우세이'는 "육수와 밀의 가능성"이란 의미
대표 메뉴는 '도쿠 시오 라멘과 빵(特潮ラーメンとパン) 세트'. 빵은 '아보카도 차슈샌드위치'로 라면 스프에 찍어 즐기는 것을 추천
스프는 고기와 해산물의 육수가 잘 나온 황금색의 소금 양념이 베이스이며, 말린 토마토 페이스트를 녹여 맛을 조절하며 즐기는 컨셉도 가능
심플한 노렌이 걸려있는 여성도 들어가기 쉬운 캐주얼한 분위기

'멘 니 히카리 오'은 지금 여성 손님들에게 인기 있는 아메리카무라에 위치한 라멘집으로 콘크리트에 나무 문과 일식 요정을 연상시키는 세련된 외관
손으로 쓴 듯한 귀여운 글꼴로 그려진 가게 이름은 간판뿐만 아니라 라면 그릇에도 인쇄되어 있어 요즘 트렌드 라멘 같은 느낌
대표 메뉴는 이름이 특징인 "합합(오리소바) "로 쿄토 오리와 일본 국내산 닭으로 육수를 우려낸 스프는 살짝 단맛이 나며 입맛이 부드러운 일품으로 면은 납작한 스트레이트 면을 사용하고 있고, 반들반들한 목넘김은 손이 멈추지 않는 맛으로 통통한 밀감이 느껴지는 식감은 가볍지만 씹히는 느낌으로 여성에게도 인기가 높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