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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카레] 시게키야

  • 도시 / 오사카
점심시간에는 항상 만석이고 아주 매운 카레가 맛있는 유럽식 카레집
가게 이름 그대로 충격적으로 맵지만, 강한 매력에 푹 빠질 정도로 맛있는 카레 (‘비프 카레’나 ‘야채 카레’ 등 비교적 순한 맛의 카레도 준비)
대표 메뉴인 “쿠로카레(黒カレー)”는 산초로 자극을 더하고, 푹 삶은 쇠고기와 그 위에 귀여운 핑크 후추, 쌀밥 위로 향신료로 무친 당근이 올려져 있어 매운 맛에도 숟가락이 멈추지 않는 맛
직원의 시원시원한 접객이 기분이 좋고 점심이나 퇴근 후에 접근성이 좋고 편리한 카레 집
[오사카 카레] 시게키야

시게키야의 기본 정보

명칭

  • (한글) 시게키야
  • (영어) Shigekiya
  • (일어) 辛激屋（しげきや）

주소

  • (영어) 2-5-21, Minamisemba, Chuo Ku, Osaka, 542-0081, Japan
  • (일어) 大阪市中央区南船場2-5-21

※ 구글 지도에서 현위치에서 이동경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글 지도로 이동

가까운 역 (찾아가는 길)

◆ 【 Sakaisuji Line 】 Nagahoribashi Station(K16) 도보 3분 (180m)
◇ 【 Midosuji Line 】 Shinsaibashi Station(M19) 도보 6분 (430m)
◇ 【 Chuo Line 】 Sakaisuji-Hommachi Station(C17) 도보 8분 (640m)

그 밖의 정보

영업시간 / 정기휴일

◆ 영업시간 : 11:00 ~ 17:00
◆ 정기휴일 : 매주 일요일, 공휴일
※ 영업 시간・정기 휴일은 변경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용 장면

# 혼자 이용하기 좋은 #아주아주 매운 카레

기타 정보

  • 【전화번호】 비공개
  • 【좌석수】 카운터석 11석
  • 【평균예산】 1,000엔
  • 【신용카드】 사용 불가
  • 전석 금연

현지인 이용 후기

나가호리바시(長堀橋)의 비즈니스 거리, 신사이바시(心斎橋)에서도 가까운 곳에 있는 카레집.
장소상 평일에는 붐비는 것 같지만 토요일은 인적도 드물어 그다지 붐빌 것 같은 분위기는 없습니다.
오래전에 왔던 기억이 있는데, 맵지 않은 카레를 먹어서 그런지 기억에 잘 안남네요.
이번에는 스테디셀러인 쿠로카레(黒カレー)에 야채를 토핑했습니다.
카레는 수프 카레와 같은 보송보송 카레이지만 향신료 느낌이 독특합니다.
이른바 유행하는 비주얼계 향신료 카레와는 분명히 선을 긋는 깊은 향신료감.
맵지만 맛있어. 아니, 매워서 맛이 있는지도
맵기 정도는 4 더 이상 맵우면 힘들까 하는 매운맛이었지만 너무 매워서 먹을 수 없다고 할 정도는 아닌 딱 스위트 스팟.
다만 야채 토핑은 이 루에 맞지 않는다고 할까 토핑한 제 실수지만 좀 더 심플하게 루만 맛보는 것이 좋았을 것 같습니다.
평일 낮에 늦은 점심으로 14시 경에 방문했데 선객이 두 분 계셨습니다.
주문은 쿠로카레(黒カレー, 950엔)입니다.
매운 맛 정도는 (우선은 여기서부터) 라고 쓰여진 4입니다.
"명물 쿠로카레(黒カレー)! 신명하고 강렬한 매운맛과 복잡한 향의 하모니 매운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꼭!"라고 적혀 있습니다.
한 입 먹으면 쓱하고 몸에 들어와요. 첫맛의 매운맛은 그렇게 강하지 않고, 나중에 지끈지끈 밀려옵니다.
얄팍하고 싫은 매운맛이 아니라 향신료의 상쾌한 매운맛입니다.
맛있습니다。
걸쭉한 치킨은 포만감이 있고 감칠맛도 제대로 납니다.
그리고 오사카의 느낌이 있는 새콤달콤한 피클과 찰떡궁합입니다.
문득 테이블에 의문의 조미료가 있습니다.
가게 안을 둘러보니 '마늘과 아몬드의 기름'이라는 이 특제 조미료라고 합니다.
어떤 카레에도 어울리고 고소하고 또 다른 맛으로 바꿔준다고 합니다.
한 숟가락 넣으면 고소함과 마늘의 감칠맛이 더해져요.
쿠로카레(黒カレー)는 강렬한 매운 맛으로 나름대로의 양을 넣지 않으면 큰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매우 재미있는 조미료입니다.
상쾌하고 기분 좋은 매운맛이었습니다.
매운 카레 먹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해요!
첫 방문인 이 가게는 이름 그대로였습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 입구 바로 카운터석에 앉아 메뉴판을 받아보고 있는데 처음이라는 것을 깨달은 듯 다정하게 여러 가지 가르쳐 주셨습니다.
매운 카레를 좋아합니다만 매운 정도 4 이상은 위험한 것 같아서 명물이라는 쿠로카레(黒カレー) 치킨으로 매운 정도는 4로 했습니다.
카레 루는 찰랑찰랑하고 치킨이 가운데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어요.
일단 루 한 입! 오, 느낌 좋아! 매운 정도 5로 맵게 하지 않아서 다행이야
밥이랑 같이 먹으면 맛있고 독특한 향신료인지 나중에 자꾸 땀이 나는데 맵기만 한게 아니라 좋네요!
루도 다 먹고 밥 남은 거 보고 가게 주인이 루 리필해요?라고 말을 걸어 주셔서 부탁했습니다!
테이블에 있는 마늘과 아몬드유도 라이스와 섞어 먹으면 또 맛있었습니다!
가게 주인의 대응도 좋고 아주 기분 좋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또 방문하고 싶어요!잘 먹었습니다

辛激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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