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 BAR THE DEEP는 오사카에서 심해를 형상화한 수조와 술을 즐길 수 있는 컨셉의 바!
잠수함을 연상시키는 둥근 창문이 달린 입구 문을 열고 들어가면, 나타나는 크고 작은 수조들이 즐비한 신비로운 공간
매장에는 배경음악이 없어 수조에서 나오는 물소리만 들리는 차분한 분위기
추천 메뉴는 여성 주문 No1의 크림 치즈 with 메이플 시럽, 사바 샌드위치, 토르티야 피자
내가 살면서 바를 가본적이 없었고, 일본어는 커녕 영어도 잘 못해서 좌석이라도 앉아 있을 수 있으려나 싶었는데,
사장님이 밖에서 서성이던 나를 보고 들어와도 된다는 듯한 손짓을 하셔서 가까스로 들어왔다.
들어오자마자 안락하고 푸른빛이 가득…!
운좋게 첫 손님이어서 맨 우측에 앉아서 해마 자리를 차지했다.
(사장님께서 보는 제가 심심하지 않게 먹이도 뿌려주셨습니다 😆)
분위기는 사진에서 봤던것처럼 이뻣고, 피치 칵테일과 하이볼 또한 만족하면서 마셨다 :)
같이 시킨 생선 샌드위치는 되게 신선했는데, 한국인 입장에서는 쉽게 접하는 참치마요에서 생선이 업그레이드 되고 비릿함을 잡아주는 깻잎이 추가된 느낌이다.
특히 그 깻잎 향이 되게 독특하고 잘어울려서 안주에 되게 신경쓰셨다는걸 나또한 느꼈다. 한국에서의 깻잎이랑 다른 맛
(먹을땐 잘 모르는데 미묘하게 집오면 생각나는 맛, 또 오면 바로 시켜둘듯 하다)
외국인이어도 친절히 대해주셔서 좋았다.
내가 일찍와서 가게가 여유로웠는데, 다음 손님이 오시기까지 사장님과 번역 어플을 통해 서로 이야기를 했는데, 이점도 되게 재밋었다!!
고요한 분위기를 가진 bar 이니,
단체로 오기보다는 혼자거나 커플로 오시는걸 추천 @
다른 분들도 한 번 들리셔서 편안하게 즐기다 가셨음 좋겠다!
내가 살면서 바를 가본적이 없었고, 일본어는 커녕 영어도 잘 못해서 좌석이라도 앉아 있을 수 있으려나 싶었는데,
사장님이 밖에서 서성이던 나를 보고 들어와도 된다는 듯한 손짓을 하셔서 가까스로 들어왔다.
들어오자마자 안락하고 푸른빛이 가득…!
운좋게 첫 손님이어서 맨 우측에 앉아서 해마 자리를 차지했다.
(사장님께서 보는 제가 심심하지 않게 먹이도 뿌려주셨습니다 😆)
분위기는 사진에서 봤던것처럼 이뻣고, 피치 칵테일과 하이볼 또한 만족하면서 마셨다 :)
같이 시킨 생선 샌드위치는 되게 신선했는데, 한국인 입장에서는 쉽게 접하는 참치마요에서 생선이 업그레이드 되고 비릿함을 잡아주는 깻잎이 추가된 느낌이다.
특히 그 깻잎 향이 되게 독특하고 잘어울려서 안주에 되게 신경쓰셨다는걸 나또한 느꼈다. 한국에서의 깻잎이랑 다른 맛
(먹을땐 잘 모르는데 미묘하게 집오면 생각나는 맛, 또 오면 바로 시켜둘듯 하다)
외국인이어도 친절히 대해주셔서 좋았다.
내가 일찍와서 가게가 여유로웠는데, 다음 손님이 오시기까지 사장님과 번역 어플을 통해 서로 이야기를 했는데, 이점도 되게 재밋었다!!
고요한 분위기를 가진 bar 이니,
단체로 오기보다는 혼자거나 커플로 오시는걸 추천 @
다른 분들도 한 번 들리셔서 편안하게 즐기다 가셨음 좋겠다!
오사카 성 공원 안에 있는 스타벅스로 오사카성 천수각의 돌담을 모티브로 한 석재와 현지 아티스트의 작품으로 수놓은 매장 분위기
바 카운터에서 이어지는 카운터석 다리에 돌을 사용하고, 숲 방향으로 마련된 테라스석은 둥근 돌처럼 생긴 가구를 갖추고 그 주위에는 옥 자갈을 배치하고, 나무 그늘 속에서 천장 나무창살을 통해 새어나오는 햇살을 느끼며 즐기는 커피 한 잔.
오사카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의 개성 넘치고 화려한 오리지널 아트는 다양성을 소중히 하는 스타벅스 가치관 표현
지금 세련된 라면으로 인기가 치솟고 있는 라멘 가게 ‘프란켄’
외관에는 ‘인스타그램 인기없는 라멘 집’이라고 눈길을 끄는 초롱을 내걸고 있지만 실제로는 인스타그램에서 지금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라멘 가게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것이 한정라멘 ‘아마카라 miso’.
라면 위에 쿵하고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올려져 있는 이색 조합이 화제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달콤한 양념으로 되어 있으며, 짭짤한 된장 스프과 섞이면 맛 좋은 단짠단짠 된장 맛이 완성
일반 메뉴인 닭, 돼지, 물만으로 정성껏 끓여낸 쇼유라멘도 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