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피자&파스타] 호시노안토니오 미나미센바점

간사이에서는 시오 라멘(塩ラーメン)이 맛있기로 유명한 ‘류키신 Rize 오사카 난바점’
큰 유리로 된 카운터석 메인 가게로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식권도 발매기에서 살 수 있기 때문에 여성 한 분도 부담없이 입점 가능
대표 메뉴는 시오 라멘(塩ラーメン), 니쿠시오소바(肉塩そば), 니쿠도리 타이탄 시오소바(肉鶏たいたん塩そば)), 도리시오네기소바(鶏塩ネギそば)
가장 베이직한 소금소바는 제대로 느껴지는 감칠맛으 맑은 스프에 가볍고 먹기 쉬운 가는 면
※ 사카이시 본점과 간사이공항점, 프랑스 파리점, 신오사카점

기슈(紀州) 오리 차슈를 맛볼 수 있고, 적당한 양의 토핑으로 여성에게도 인기 있는 가게 ‘멘로쿠 미나미 모리마치’
가모데 국물소바(鴨出汁そば, 간장 베이스), ‘가모시로유소바(鴨白湯そば)’, 가모츠케소바(鴨つけそば)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오리의 감칠맛이 나는 부드러운 맛의 담백한 스프
포도 산초의 타프나드(Tapenade)를 추가하여 톡 쏘는 임팩트 있는 맛을 즐길 수 있는 것도 기분좋은 포인트
여성이나 처음 가게에 가는 분들에게는 가모데 국물소바(鴨出汁そば)를 추천, 오리 차슈는 등심과 대퇴 중에서 선택 가능

점심시간에는 항상 만석이고 아주 매운 카레가 맛있는 유럽식 카레집
가게 이름 그대로 충격적으로 맵지만, 강한 매력에 푹 빠질 정도로 맛있는 카레 (‘비프 카레’나 ‘야채 카레’ 등 비교적 순한 맛의 카레도 준비)
대표 메뉴인 “쿠로카레(黒カレー)”는 산초로 자극을 더하고, 푹 삶은 쇠고기와 그 위에 귀여운 핑크 후추, 쌀밥 위로 향신료로 무친 당근이 올려져 있어 매운 맛에도 숟가락이 멈추지 않는 맛
직원의 시원시원한 접객이 기분이 좋고 점심이나 퇴근 후에 접근성이 좋고 편리한 카레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