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카레] 스파이스커리 테

‘다시가 이노치 노 시오 라멘 교교교 난바파크스’는 ‘미쉐린 가이드 2018~2019년’ 빕 구르망(Bib Gourmand) 게재
나무가 바탕이 된 인테리어로 카페 같은 분위기가 매력적이고 혼자서도 이용하기 쉬운 가게
가장 인기 있는 ‘시오 라멘’은 가게 이름을 “육수가 생명”이라고 할 만큼 고급스러운 감칠맛을 느낄 수 있고, 가는 면으로 감촉이 부드러워 스프와 제대로 조화를 이루는 면
메인 포인트는 챠슈로 참치 볼살 차슈는 쫄깃해서 여성에게 인기

대표 메뉴인 도리빠이탄(鶏白湯) 라멘을 자신있게 추천하는 아메리카 무라의 라멘 가게 ‘봇코시’
진하면서도 깔끔하고 크리미한 맛의 하얀 국물에 도리부시(鶏節)를 사용한 향미유로 맛과 향을 한 단계 높아진 진한 맛은 여성에게도 큰 인기
숯불 토종닭구이를 형상화한 고소한 ‘고가시도리빠이탄(焦がし鶏白湯)’도 인기
아메리카 무라에 어울리는 캐주얼한 외관과 큰 간판이 나와 있어 찾기 쉬운 가게
※ 도리부시(鶏節) : 가츠오부시처럼 닭을 가공해 깎은 것으로 푹신푹신한 가츠오부시와 같은 외형

‘라멘 진세이 제또’는 오사카가 자랑하는 도리빠이탄(鶏白湯)의 전당으로 10년 이상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라면 가게
인기 No.1의 라면은 ‘도리니코미소바(鶏煮込みそば)’로 닭뼈, 사슴고기와 물을 10시간 이상 끓여 맛을 응축시킨 진한 도리빠이탄(鶏白湯)
닭의 감칠맛이 입안에서 폭발하는 듯한 임팩트 속에서도 부드러움이 넘치는 맛
국산 밀로 수제로 만드는 중간 굵직한 스트레이트 면은 국물과 잘 어울리는 쫄깃함과 목넘김 식감이 인기
차슈의 두께는 약간 얇고 비계의 단맛을 느낄 수 있어 여성들도 먹기 좋은 것이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