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카레] 시게키야
점심시간에는 항상 만석이고 아주 매운 카레가 맛있는 유럽식 카레집
가게 이름 그대로 충격적으로 맵지만, 강한 매력에 푹 빠질 정도로 맛있는 카레 (‘비프 카레’나 ‘야채 카레’ 등 비교적 순한 맛의 카레도 준비)
대표 메뉴인 “쿠로카레(黒カレー)”는 산초로 자극을 더하고, 푹 삶은 쇠고기와 그 위에 귀여운 핑크 후추, 쌀밥 위로 향신료로 무친 당근이 올려져 있어 매운 맛에도 숟가락이 멈추지 않는 맛
직원의 시원시원한 접객이 기분이 좋고 점심이나 퇴근 후에 접근성이 좋고 편리한 카레 집